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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더리뷰

작다.가볍다.예쁘다 - 소형캠코더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삼성 SMX-C14/C10 사실 일반인들이 쓰기에 복잡한 스펙의 캠은 필요가 없죠. 필요한것만 찍고 필요한 기능만 쓴다! 그런면에서 이 작고 휴대성이 편리한 SMX-C14는 간단 명료한것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크게 각광을 받을 것 같습니다. 그 외관을 한번 살펴볼까요. 정면 및 측면의 모습. 렌즈 부위와 정측면의 확대 형태. 스트랩 부분과 하단부위. 없는것처럼 보여도 있을건 다 있다. 배터리와 메모리, 그리고 각종 단자들 부위이다. 한눈에 봐도 얼마나 작은 캠코더인지 쉽게 알 수 있다. 버튼부, 이지큐 기능 및 다른 부분은 여전히 건재하다. 더보기
삼성캠코더의 2009년 5월현재 까지의 라인업! 1.SD급 캠코더 삼성 디지털 이미징으로 출발하여 국내시장에서 소니와 경쟁할 정도로 수준이 성장한 삼성캠. 아직 많은 부분이 부족하지만 그만큼 발전가능성이 높고 기대가 된다. SD급 라인업에 많은 목록들이 보인다. 음 MX10은 HD가 되는걸로 아는데...? SD인가. 여하튼 MX20C, R, MX25E는 지금도 꾸준히 나가고 있다. 2.HD급 역시 화질의 꽃은 뭐니뭐니해도 HD급. 그중에서도 풀 HD급 화질의 동영상이 요즘 대세다. 생각보다 적다...? 하지만 알차다. 더보기
발매 예정 삼성캠코더 SMX-C14/C10 포스가 범상치 않도다. 예 SMX-C14/10(이하 C14)는 엔트리급 SD 캠코더일 뿐 입니다. 방금 전 작성한 5월 1주 캠코더 인기순위표를 봐도 10위권에 SD캠코더는 2개 뿐이죠. 하지만 C14의 릴리즈 이미지를 처음 보는 순간 정말 묘한 기분이 일었습니다. 범상치 않은 포스가 느껴집니다. 뭐랄까 캠코더의 카테고리를 넘어서, 시장동향을 무시하고 꽤나 많은 사람들에게 팔려나갈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SD급인만큼 가격은 기본 MX25E와 크게 차이나지 않을 것 입니다, 성능도 줌이 10배줌으로 줄은 것 이외의 차이는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기능상으로 굳이 향상된 점을 찾자면 빌트인 시스템의 편집프로그램 인텔리스튜디오의 탑재와, 화소보간 기능으로 전작 MX25E보다 조금 더 나아진 사진 해상도 정도겠죠. 하지만 그런 소소한.. 더보기
HMX20C의 저조도 촬영능력(야경 노이즈)의 놀라운 성능 VM-HMX20에 삼성 마크가 아닌 SONY나 혹은 JVC, CANON같은 일본회사 브랜드 마크가 자리했다면, 이 제품의 관심과 호응은 아마 폭발적이었을 겁니다. 예상컨데 공연용 명기 혹은 노이즈 명기 등, 새로운 별칭이 더 해졌을지도 모를일이죠. 삼성이 소니나 캐논의 동급 캠코더에 비해 2배이상 넓은 CMOS를 채용한 건 어쩔 수 없이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캠코더 제조 노하우를 극복 하고자 한 결단 이었겠지만, 그 결정은 결국 기술력만으로는 극복 할 수 없는 근본적인 화질의 차이를 가져 왔고, 그래서 VM-HMX20C의 저조도 촬영능력은 경쟁 소니의 CX12같은 제품과는 한차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성 캠코더 브랜드카페에 올라온 저조도관련 글들. 그래도 아름아름 그 성능이 소문이 났는지.. 더보기
4. 아웃포커싱 (아웃포커스,배경흐림)에 대한 이해. 디지털 SLR카메라가 대중화 되면서 흔히 볼 수 있는 사진이 주제만 남고 배경이 흐려져 아웃포커싱이 된 사진들 입니다 (정확한 용어는 Out of Fouce). 손쉽게 주제를 부각시키고 감성적인 느낌을 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갖지만 내가 가진 디지털 카메라나 캠코더로는 흔히 보던 사진들 만큼 아웃포커싱을 하지 못 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1. 아웃포커싱은 기능이 아닙니다. 아웃포커싱은 특정한 설정에 의해 카메라나 캠코더가 인위적으로 배경을 지워버리는 기능 같은 것이 아닙니다. 특정한 광학적 조건이 갖추어 졌을때만 일어나는 현상이며, 그 조건을 갖추지 못 하는 경우에는 아웃포커싱의 표현은 불가능 합니다. 2. 어떻게 하면 아웃포커싱이 잘 되는 조건을 갖출 수.. 더보기
3.손떨림보정기능에 대한 이해. 기분좋게 나들이 가서 찍어온 사진이나 동영상이 모두 흔들림에 망쳐버렸을때 참 많이 속상하죠. 그 부분을 기술적으로 보완 한 것이 카메라와 캠코더에 탑재된 손떨림 보정 기능입니다. 예전에는 렌즈에 달린 광학식 손떨림 보정기능 하나 뿐이었는데 기술이 발전되감에 따라 전자식과 디지털 방식의손떨림보정기능까지 추가가 됐습니다. 같은듯 다른것같은 애매한 표현들에 헷갈려 하시는 분 들이 많아서 손떨림 보정에 대해서 정리를 해 보려고 합니다. Q1. 어떻게 흔들림을 보정하나요? A1. 카메라의 렌즈나 촬상소자(CCD,CMOS)에 달린 센서가 흔들림을 감지하여 그 반대방향으로 움직여 흔들림을 상쇄 하는 방식입니다. 어두운곳에서 촬영하는경우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Q2. 손떨림 보정 방식에는 어떤 방식들이 있나요.. 더보기
2. 렌즈의 화각과 초점거리 그리고 렌즈 조리개 값에 대한 이해. 캠코더 용어설명 두 번째 포스팅 입니다. 이번에는 캠코더 렌즈의 초점거리와 화각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을 하려고 합니다. 캠코더의 사양을보면 복잡한 숫자와 그 옆에 붙은 mm값 그리고 환산화각 이라는 용어등의 사용으로 초심자가이해 하기에는 어려운 용어들이 많은데, 이 포스팅을 통해서 용어 이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화각과 초점거리에 관한 이해 화각 - 눈에 보여지는 영상의 넓이. 말 그대로 그림의 각도, 즉 카메라나 캠코더를 통해 보여지는 영상 넓이의 정도를 뜻 합니다. 이 화각의 크기(영상의 넓이)는 렌즈의 초점거리에 따라 달라지는데 초점거리에 따른 화각의 크기 비교는 밑의 사진을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 렌즈 초점거리에 따른 화각의 변화 모습. 초점거리 - 필름과 촬상.. 더보기
1. 녹화 해상도에 따른 구분과 이해.(SD,HD,FULL HD 의 차이) 캠코더 용어사전의 첫 포스팅입니다. 어떤 내용을 첫 번째 포스팅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최근 FULL HD규격을 지원하는 디지털 캠코더가 많아 지면서많은 분들이 어려워 하시는 캠코더의 녹화 해상도에 따른 구분과 이해를 포스팅 하기로 했습니다.SD, HD, FULL HD, 그리고 720P, 1080P, 1080i같은 난해한 용어들 때문에 제품 선택에 애를 먹으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1.해상도에따른 구분 - SD와 HD 그리고 FULL HD에 대하여. SD규격 (720 x 480) DVD급화질 DVD의 규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와이드규격이 아닌 가로세로의 4:3비율인 640 x 480의 일반 TV도 이 규격에 해당합니다. 현재 모든 아날로그 TV방송도 이 해상도로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캠코더로 스팟 조명이 비치는 실내공연장 적정 노출로 영상 촬영하기 HD급 캠코더가 나오기 전 까지는 일반인이 공연장에서 찍는 촬영물은 확인만 할 수 있는 기록 정도 였습니다. 하지만 HD급 가정용 캠코더가 나오고 그 캠코더의 성능이 좋아지면서, 일반인들도 TV방송 못지 않은 화질의 영상을 남길 수 있게 되었는데요. 저도 우연히 캠코더를 들고 공연장에 방문해서 찍은 결과물이 좀 놀라울 정도로 깔끔하게 촬영 되었습니다. 다만 실내촬영의 경우 조명의 상태가 대낮의 야외와는 다소 다르기 때문에 그에대한 설정 몇 가지만 하면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남길 수 있습니다 물론 캠코더의 성능이 받쳐준다는 가정하에 말이죠.^^ 촬영세팅 촬영 기종 : SAMSUNG VM-HMX20C 원본 영상 해상도 : 1920X1080 30P (프로그레시브 모드) 1차 인코딩 : 다음 팟 인코더를 이용해서.. 더보기
R10_학교앞 화단에서 5월5일날 보강을 했다. 이런 빌어먹을 교수 같으니... 황금같은 휴일날 학교에 나와야 하는 분노가.... 집에 가는데 그냥 가기 뭣해서 학교 계단에 있는 화단에 핀 꽃들을 한번 찍어 보았다. 요녀석 이름이 뭘까나. 날씨가 더워서 꽃들이 축 늘어졌었는데 요놈만 생생했다. 오움...꽤 괜찮은데...ㅎ 꽤 예쁘다. 단순한 디자인이긴 하지만 말이지. 꽃 퍼레이드~~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몰라도 사진이 잘 찍힌다. 요놈은 쫌 죽었구만 -_-;; 마지막. 더보기
CES 2009에서 발표된 각 메이커별 캠코더 라인업 1월 8-11일에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세계 최대 가전기기 전시회인 CES 2009가 있었습니다.제 주된 관심사인 가정용 캠코더도 각 캠코더 메이커별로 라인업이 발표되었는데 메이커별 라인업을 간단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출시 기준은 해외 기준이며 국내에는 아마 전기종이 출시되지는 않을거라 생각하긴 합니다.삼성, 소니, 캐논, 파나소닉, JVC가 대상이며 작티 시리즈로 명성을 얻고 있는 산요는 1월중 라인업 발표 예정이라 대상에서 빠졌습니다.1. 삼 성작년 풀HD 캠코더인 HMX20C를 발표하며 캠코더 시장에서 선전했던 삼성은 올해도 역시 풀HD 캠코더에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총 6종의 라인업을 발표했는데 5종이 풀HD 캠코더이고 SD 캠코더는 1종 입니다.올해 삼성은 이슈 제품 2가지를 출시합니.. 더보기
풀HD(Full HD)로 즐겨라!? 풀HD가 뭐길래? 요즘 디지털 캠코더, TV, 블루레이 플레이어, DivX 플레이어, 그리고 디지털 카메라의 제품 정보나 광고를 보면풀HD(Full HD)란 단어가 점점 주류가 되어가고 있는 상황을 확연히 느낄 수 있습니다. 일반인에게는 HD란 단어도 낯설 수있는데 거기에 풀HD란 단어까지 더해지니 디지털 영상 제품을 선택하는데 있어 제품 구매자는 혼돈에 빠질만한 상황이 되버렸습니다."와, 화질 좋네"하는 감탄사만 남발하면서 말이죠.위 사진 왼쪽부터 삼성 풀HD LED TV, 삼성 풀HD 캠코더 HMX-R10캐논 풀HD 영상 지원 DSLR EOD 500D, 엘지 블루레이 플레이어디지털 영상 제품은 한번 구매하면 몇 년이상 쓰는 법, 한 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한참 동안 실의.. 더보기
HMX-R10 조리개 F11 VS F3.5 영상. 조리개가 어두우면 영상이 어두운것인가? HMX-R10의 조리개 F11로 촬영한 촛불 영상 HMX-R10의 조리개 F3.5로 촬영한 촛불 영상 위가 조리개를 한참 어둡게(?)조인 F11의 영상이고, 아래가 R10의 조리개 최대개방 F3.5의 영상입니다. 조명 없이 촛불 하나만 찍은 영상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색감과 화질은 F11쪽이 좀 더 안정적이고, 밝기 차이는 없습니다. 적어도 영상의 밝기가 문제라면 노출보정 조절 2번으로 전혀 칙칙하지않은 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HMX-R10의 F3.5의 얘기가 있길래 적어봅니다. 사진을 찍는 분들사이에 불문율 같은 얘기가 하나 있죠. " 조리개를 조여서 좋지 않은 렌즈는 없다." 광학기기에 사용되는 모든 렌즈는 F5~F8사이에서 가장 이상적인 성능을 발휘합니다. 그래서 사진을 찍을 때나 영상을.. 더보기
IPTV 셋톱박스로 캠코더 촬영 영상을 보자 작년말쯤인지, 올해초인지 기억이 확실치 않지만 하나TV에서 전화를 해서는 얼마동안 무료로 하나TV를 사용해 보더라고 하더군요.어차피 돈 내지 않아도 되니 얼마동안만 사용해볼까 하는 마음이 들어서 설치했습니다. 잠시 사용해보다가 별로 볼게 없길래한동안 방치뒀습니다. 그러다 무료 사용기간이 끝날때가 되서 하나TV측에 전화를 했더니 당분간 무료로 해줄테니 계속 사용해보라는것이었습니다. 공짜는 무조건 좋으니 무료 사용기간 연장했고 그렇게 2-3번 무료 사용기간을 연장했습니다.암튼 한동안 안찾던 IPTV를 얼마전 볼게 있어 다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앞을 살펴보다 보니 어라, USB 단자가 있는거아니겠습니까? 문득 디빅 플레이어의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셋톱박스 안에는 HD.. 더보기
삼성캠코더 HMX20C와 HMX-R10를 비교해보다 주로 HMX20C를 사용하다 HMX-R10 역시 사용할 기회를 접하게 되서 요즘에는 거의 HMX-R10을 사용해 동영상과 사진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HMX-R10이 출시된 이후에 두 제품 중 어떤 제품이 더 낫냐는 질문을 종종 받고 있네요. HMX20C는 큰 CMOS 센서를 바탕으로 동영상 화질에 초점을 맞춘 제품인 반면, HMX-R10은 크기와 무게를 대폭 줄여 휴대성을 높였고 동영상 뿐만 아니라 사진 기능에도 중점을 둔 제품이죠. 그래서 각각 성격이 다른 두 제품을 맞대서 평가하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두 제품 사이에서 고민하는 분들 참고하라고 두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적인 비교 리뷰는 아니니 가볍게 읽어주세요. 먼저 참고용으로 두 제품의 .. 더보기
삼성 스타일리쉬 캠코더 HMX-R10 리뷰 - 인터페이스 살펴보기 삼성 메모리 캠코더의 장점 중 하나는 캠코더 초보자도 금방 익힐 수 인터페이스를 가졌다는 점입니다. 타사의 캠코더는 버튼도 제법 많고 메뉴 구성도 복잡한 편이지만 삼성캠코더는 외부 버튼을 최소화하고 터치 스크린으로 거의 모든 작동을 할 수 있게 인터페이스를 단순화 시켜놓았습니다. 터치 스크린의 메뉴 구성 또한 쉽고 직관적으로 되어 있어 초보자라면 매뉴얼 한 번만 읽어보면 쉽게 익힐 수 있고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분이라면 한 번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작동법을 알 수 있습니다. 쉽고 단순한 인터페이스는 삼성캠코더가 주 구매층을 캠코더 초보자로 정하고 있다는 반증이 되겠지요. 이번에 출시된 HMX-R10 역시 기존 삼성 메모리 캠코더의 인터페이스를 따르고 있어 심플한 디자인에 맞는 심플한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 더보기
R10_저조도 테스팅 조도란 간단하게 설명하면 밝기 이지만. 단순히 밝기가 아니라, 광원의 방향에 따른 밝기인 광도를 말하는것이 아니고, 그 광원에 의해 빛을 받은 장소의 밝기를 의미합니다. 이 조도에 따라서, 사람들이 찍은 영상과 사진의 기본 느낌이 달라지지요. 그래서 이번에 제가 해본것은 HMX20C에 이어 나온 R10의 저조도 기능 테스팅인데요. 딱히 어떤 설정을 놓으면 잘 찍는다를 위주로 본것이아니라. 노출 정도의 최대와 최소값을 한번 비교해 보았는데요. 사실 다른 여러 설정, 즉 모드를 저녁으로 한다던가. 하는 설정은 굉장히 어두운 조도에서는 거의 소용이 없었습니다. 야간 촬영은 거의 노출을 수동조정해서 써야 할듯 하더군요. 형광등은 이것저것 건드려 봐도 괜찮긴 했지만... 야간촬영의 경우는 가로등조차 없는 좀 어두.. 더보기
[Review] R10의 초고속 영상 바로보기 R10에 초고속 촬영 기능이 있다는건 다들 알고 계시겠지요. HMX20C도 물론 초고속 촬영 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이번 R10에선 300프레임과 600프레임 모드를 선택해서 촬영이 가능하지요. 이 둘의 차이는 과연 어떤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지식을 가르쳐 드린다면 저 프레임은 프레임 레이트(Frame rate)의 줄임말로, 디스플레이 장치가 화면 하나의 데이터를 표시하는 속도를 말합니다. 기존의 컬러 텔레비전의 경우 프레임 레이트는 아날로그 방식에서는 30fps이나 25fps를 사용합니다. 보통 눈의 잔상을 이용해서 표시하기 때문에 1초에 30번 또는 25번 이상이 필요하나, 부드러운 표시를 위해서 1초에 60~120번의 프레임을 표시하기도 하죠. 참고로, 60i 는(실제로는 59.94.. 더보기
R10의 근접촬영 R10이 근접촬영 기능이 상당히 좋은건 다들 아시는 사실이지요. 그래서 R10으로 밥먹는 저희집 햄스터들을 찍어 보았습니다. 실내 형광등은 조금 어두워서, 스탠드를 켰고요. ISO는 400가량, 나머지는 자동으로 해 두었습니다. 더보기
[Review] HMX-R10으로 한번 찍어보자_초보자용 HMX-R10을 쓰면서 늘 생각해 왔던것은 '작고 예쁜것에 참 많이도 담아놨다' 라는 것이다. 크기도 작은 주제에 기능이 참 엄청나게도 많기 때문이다. 보통 기능을 과다하게 탑재하면 전체적인 밸런스가 흐트러질 우려도 있는데, 다행히도 성능이나 기능간의 밸런스도 잘 맞아서 꽤나 좋은 모델을 삼성에서 내놓았다고 생각한다. 기능이 무척이나 많은 R10 이지만 사실 이걸 촬영 나갈 때 마다 모두 이용하는 일은 잘 없을 것이다. 자주 쓰는 기능이 있고, 그렇지 않은 기능이 분명히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R10을 필자가 사용해 보면서 자주 썼던 기능을 중심으로, HMX-R10의 사용법과 간단한 사용상에서 느낀점을 적어보도록 하겠다. Step #1. 영상을 찍을 때 1-1. 기본 촬영 HMX-R10은 기존버전인 H.. 더보기
[Review] Open The HMX-R10 (Camcoder : Samsung) 삼성에서 출시되어 많은 호평을 받았던 가정용 Full HD 캠코더 VM-HMX 20C. 삼성이 캠코더 시장에 참여한지 얼마 되지않아 아직 미흡한 점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그 짧은 기간에 이정도의 결과물을 내놓을 정도라면 다음번이 무척이나 기대된다는 생각을 했었지요. 그리고 2009년, PMA와 CES에서 각각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켰던 모델인 HMX-R10과 HMX-H106 시리즈 가 각각 출시가 된다는 소식을 들었지요. 그리고 이번 체험단을 통하여 HMX-R10이 먼저 그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그럼 그 모습과 성능이 어떤지, 한번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Step #1. 외관 보시다시피 외관은 매우 특이한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렌즈가 정면이 아닌 상측으로 25' 가량 기울어있는것을 볼 수 있는데, 그.. 더보기
삼성캠코더 HMX-R10 예약판매 오늘부터 삼성캠코더 HMX-R10의 예약 판매가 시작됐습니다. 대상 모델은 HMX-R10 블랙 제품으로 기간은 4월 2일부터 4월 14일까지고 배송은 4월 17일에 이루어진다 합니다. 예약 판매 사은품으로는 HMX-R10 전용 가방, 추가 배터리, 4GB 메모리 카드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예약은 CJ몰, 지마켓, 인터파크, GS e-shop 등에서 진행중이며 에누리에서 살펴보니 8개 정도 쇼핑몰이 등록되어 있네요. 4월 17일이 배송일이라 하니 제품이 풀리는 날짜는 4월 17일 이후가 될듯 합니다. 참고로 현재 최저가는 84만원 정도로 정해졌습니다. 동시에 HMX20C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4월 1일부터 30일 사이에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전용가방과 추가 배터리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더보기
디지털 캠코더로 찍은 영상, 이렇게 보관하고 재생하자, 1편 - CD, DVD, 블루레이 디스크는 무엇인가? 삼성 풀HD SSD 디지털 캠코더와 소니 8mm 아날로그 캠코더전자 제품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넘어 온지도 제법 시간이 흘렀죠. 이런 변화는 가정용 캠코더도 마찬가지여서 0과1로 저장하는 디지털 캠코더가 대세가 된지 제법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저장 매체 역시 디지털 방식의 플래시 메모리, DVD,하드 디스크가 일반화 됐으며 올해에는 하드 디스크의 대안 매체인 SSD를 탑재한 캠코더도 출시한다고 하네요. 아날로그 저장매체인 mini DV 테이프를 사용하는 캠코더가 여전히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저장은 역시 디지털 방식으로 하고 있죠. 저장방식과 매체가 디지털로 바뀌면서 캠코더의 크기 또한 점점 작아져 이제는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캠코더도 출시되고 있습니다. 제가처음 사용한 캠코더.. 더보기
디지털 캠코더로 찍은 영상, 이렇게 보관하고 재생하자, 2편 - PC와 Divx 플레이어 캠코더로 촬영한 영상의 보관과 재생에 관한 글 2편입니다.이 글을 쓰기 시작한 이유에 대해서는 1편을 참고하시면 됩니다.디지털 캠코더로 찍은 영상, 이렇게 보관하고 재생하자, 1편 첫 글에서는 비디오 테이프를 잇는 대중적인 영상 저장 매체인 광디스크 - CD, DVD, 블루레이 디스크에 대해서 알아봤는데광디스크는 대표적인 디지털 저장/재생 매체 중 하나죠. 대표적인 디지털 기기하면 떠오르는게 무엇일까요? 요즘에야 휴대폰, MP3플레이어, PMP 등의 휴대용 기기부터 시작해서 XBOX 360, PS3 등의 게임기, DVD, Divx, 블루레이 플레이어같은 멀티미디어 재생 기기, 그리고 가장 제품적인 전자제품인 TV 또한 디지털 방식으로 이동하고 있지만 본격적인 디지털 기기의첫 시작은 컴퓨터일.. 더보기
디지털 캠코더로 찍은 영상, 이렇게 보관하고 재생하자, 3편 - 캠코더 촬영 영상을 PC에서 보기 위한 H.264/AVC 코덱과 미디어 플레이어 설정법 캠코더로 촬영한 영상의 보관과 재생에 관한 글 3편입니다.이 글을 쓰기 시작한 이유에 대해서는 1편을 참고하시면 됩니다.디지털 캠코더로 찍은 영상, 이렇게 보관하고 재생하자, 1편2편에서는 캠코더 촬영 영상의 보관과 재생 매체로 PC와 DivX 플레이어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DivX 플레이어의 경우플레이어가 해당 코덱을 지원한다면 코덱과 미디어 플레이어에 대한 특별한 설정없이 영상을 볼 수 있지만 PC는 코덱을 설치한 후미디어 플레이어에서 재생이 가능하도록 설정을 해줘야만 합니다.이번 글에서는 이런 코덱과 미디어 플레이어의 설정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텐데 삼성캠코더와 산요 작티 등에서 많이 사용하는H.264/AVC 코덱을 기준으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삼성캠코더를 주로 사용하고 다른 포.. 더보기
이제는 영상과 사진도 컨버젼스 시대. - 산요 작티 vs 삼성 HMX-R10 http://blog.naver.com/camdoctor/10040580716 이 포스트를 보낸곳 () 손에 무언가를 계속 들고다닌다는 건 참 부담 스러운 일 입니다. 가능 하다면 휴대하는 물품의 갯 수를 최대한 줄이는게 좋죠. 때문에 최근 몇 년간의 모바일 IT기기시장의 최대 화두는 컨버젼스였습니다. 한 제품에 담을 수 있는 최대한 많은 기능을 담아 올인원의 제품을 만드는거죠. MP3P와 PMP 그리고 휴대폰의 시장은 굉장히 혼란스러울 정도로 서로 섞인 컨버젼스 스타일의 제품들이 출시됐습니다. 이 싸움의 최종 승자는 휴대폰이 되어가는 상황같아 보이지만, 좀 더 지켜봐야겠죠. 멀티미디어를 재생하는 모든기기들은 하나의 기기로 통합되는게 트랜드였던게 맞지만 멀티미디어를 생산하는 카메라와 캠코더는 컨버젼스의 .. 더보기
삼성캠코더 HMX-R10 리뷰. 그 특별한 첫 만남. (외관/디자인 살펴보기) 2008년 VM-HMX20C로 한국에 처음 1920X1080해상도의 FULL HD급 디지털 캠코더를 선보였던 삼성전자가 2009년에는 캠코더 시장에 좀 더 본격적으로 제품을 발표하기 시작했습니다. 상반기에 발표 된 FULL HD급 캠코더 만도 HMX-R10과 SSD를 장착한 HMX-H106시리즈 두 가지 인데, 그 중에 HMX-R10을 먼저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캠박사가 입수한 HMX-R10!! 그 첫 만남을 장식해줄 프리뷰를 R10프리뷰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처음 보도자료를 접했을 때 부터 HMX-R10의 디자인은 많은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정체가 궁금한 위를 바라보는 렌즈와 초소형의 본체크기는 그동안 삼성은 물론 어떤 캠코더 업계에서도 보여주지 못한 파격적인 디자인이었기 때문이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