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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H106] 물 내놔!! 햄스터를 키운지도 이제 1년이 넘어간듯 하다. 이녀석들 때문에 아직도 내 방 냄새가 난감해 진걸 감안하면 짜증이 나긴 하지만 새끼들을 볼때면 어쩔수없이 귀엽달까...끙 저번주에 찍은 쥐들이지만. 요즘 무척이나 바빠서...ㄱ-;; 지금 이 새끼들은 다시 공양미 삼백석에 몸을 내던진 상황. 사실 몇개 더 있는데 이것은 차후에 올려보도록 하겠다. 음...조그만것들이 물먹겠다고 아웅다웅 하는게 귀엽지 아니한가? 더보기
[R10]090510_둔한 햄스터자식 살좀 빼라. 유로는 남편이 있다. (너무 당연한 얘기인가); 이름은 달러. 외화를 이름으로 차용하자는 나의 생각때문에 결정되버린.. ...아무튼 그런데 이녀석 성격이 뭐랄까 주인을 닮아서 그런지 움직이는걸 무척이나 싫어한다. 가끔 집위에 엎어져 있는걸 보면 해삼이 연상될 정도니까 말이지. (언제 꼭 사진을 찍어 놓으리라) 해바라기 씨를 너무 준 탓일까... 이젠 애가 올라오지를 못한다. 입구정도는 올라와야 할게 아닌가??? 오마이갓. 내가 일일이 들어다 놓으면서 밥이나 맥여야 하다니. 쥐팔자가 상팔자지. 아무래도 다이어트를 시켜야 될거같다. 이노므 쥐는.... 하아... 그래도 새끼는 귀여운거지. 더보기
[R10]새끼햄스터 삼총사 밥시간. 유로가 그간 새끼를 몇마리 낳았는지 애들이 안나와서 잘 몰랐었는데 이제보니 3마리 밖에 없더라. 한 5~6마리쯤 될줄 알았더니... 3주차쯤 되니까 이제 애들이 제법 컸다. 씨를 먹을 정도로 컸으니 이제 또 가져다 줘야하나... 새끼들과 같이 밥을 먹고싶었던 아빠 햄스터. 스파이더 쥐? 여담이지만 얘들은 내 손길을 되게 거부한다. 밥좀 먹으라고 스파이더 쥐 2 몹시도 안에 들어가고 싶은듯.(안에 넣으면 나오려고 하면서) 놔라 주인. 냠냠... 더보기
R10의 근접촬영 R10이 근접촬영 기능이 상당히 좋은건 다들 아시는 사실이지요. 그래서 R10으로 밥먹는 저희집 햄스터들을 찍어 보았습니다. 실내 형광등은 조금 어두워서, 스탠드를 켰고요. ISO는 400가량, 나머지는 자동으로 해 두었습니다. 더보기
[R10]20090416_유로네 일상. 오늘부터 삼성캠코더 R10과 함께하는 햄스터 육아일기(?!?!?!?)를 써볼 예정입니다. 밤새 쳇바퀴를 돌리면서 주인의 수면을 방해하는 귀여운 녀석들의 일과를 한번 올려볼게요. 놔라 주인. 햄스터를 키우기 시작한지도 어느덧 꽤 많은 시간이 지난 듯 하다. 한 쌍으로 시작한 햄스터는 지금 그 경이적인 생산력(????) 으로 말미암아 현재 20마리에 육박하는 숫자를 자랑하고 있다... 그리고 이 녀석들의 대부분이 일명 애낳는 기계 '유로'와 '달러' 의 아이들이다. 외화를 모으고 싶다는 주인의 의지에 의해 이름이 돈으로 설정된 녀석들.. 그 덕분일까, 외화는 안들어오는데 원화는 어느정도 꾸역꾸역 모이는 것 같다 -_-; 오늘의 테마는 '밥' 모든 햄스터가 다 그런지 이놈들만 그런지는 모르는데 난 틀림없이 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