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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더뉴스

MSNBC의 캠코더 관련 뉴스.

국내의 많은 사람들은 여행을 갈 때 대게 디카, 즉 카메라를 가지고 나갑니다.
해외로 나가던지 국내를 돌아다니던지, 외출을 하면 카메라는 필수품이라고 할수있지요.
하지만 해외는 사정이 조금 다릅니다.
많은 외국인들은 여행등지를 갈 때 디카보다는 캠코더를 더 선호하며,
실제로 국내에 관광온 외국인들이 종종 캠코더로 촬영하며 돌아다니는것을 볼 수 있지요.

캠코더의 매력은 뭐니뭐니 해도 영상,
순간을 포착하는 카메라와는 다르게 그 시간 전체를 담아내는 캠코더는
지금은 아직 완벽하게 퍼지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점차적으로 보급이 되면서, 더 성장해 나갈 분야라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현재 소니가 캠코더 시장을 거의 장악하고 있지만,
캐논이나 산요, 삼성등이 무섭게 치고오면서, 가정용 캠코더 시장은
향후미래를 점치기 꽤나 어려울듯 하네요.

아래는 MSNBC에서 나온 주목할만한 캠코더에 대한 기사입니다.
메인에 소개된것은 삼서으이 SMX-C10이라는 모델.
R10이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SD보급형으로, 크기는 R10보다도 훨씬 작다고 합니다.


소니의 HDR-XR200V, 120G HDD를 탑재한 방식이며, 손치우침 보정과 자동 역광보정기능등이 있다고합니다
소니의 제품이니까 확실히 믿음이 가겠죠.


캐논도 꽤나 기대가 됩니다. S100은 859만 화소의 1/2.6 인치 CMOS 센서를 장착했고 8백만 화소의 정지 영상 캡쳐가 가능하다고 하고요. 광학줌은 10배며 전문가용 GL2 캠코더와 같은 크기의 58mm 대형 렌즈를 달고 있습니다 . 수동 게인 조정 기능을 포함한 몇가지 수동 조정 옵션이 추가되었고 손떨림 방지 기능은 광학식을 채택. 내장메모리는 없고 SDHC만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원문출처 : http://www.msnbc.msn.com/id/30829503  (영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