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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더뉴스

디지털 캠코더 골퍼들 필수품으로 각광

골프 2년차인 남창훈씨(36·서울 강남구)는 최근 디지털캠코더를 구입해 골프를 치러 갈 때마다 가져간다. 연습장이나 필드에서 삼각대를 이용해 스윙 자세를 동영상으로 촬영, 그 자리에서 바로 확인한다. 초고속 촬영 기능을 사용하면 재생 속도보다 많게는 10배까지 느리게 볼 수 있어 어드레스 자세에서부터 백스윙, 피니시 동작까지 끊김없이 볼 수 있어 자세 교정에 도움이 된다.

남씨는 “디지털캠코더로 촬영한 동영상으로 스윙 자세를 직접 확인하거나 다른 골퍼나 코치에게 보여줘 조언을 구하면서 자세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골퍼들 사이에서 초고속 촬영 기능에 휴대성이 좋은 캠코더가 인기다. 직접 볼 수 없는 스윙 자세를 동영상으로 초고속 촬영, 슬로 모션으로 확인해 자세를 고칠 수 있어서다.

 

(이하 생략)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905182026576&sec_id=561101&pt=nv

 

 

작년인가 삼성에서 초고속 촬영 기능이 포함된 HMX20C에서 골프 관련 이벤트를 했던게 기억나네요. 그 당시에는 과연 골프 스윙 연습하는데 초고속 촬영 기능이 도움이 될까 하는 의문이 들었는데 실제로 많은 골퍼들이 디지털 캠코더의 초고속 촬영 기능을 많이 사용하고 있었네요.

삼성은 HMX20C에 이어 HMX-R10에 초고속 촬영 기능을 포함했고, 산요는 올해 내놓은 작티 VPC-FH1과 VPC-HD2000에 초고속 촬영 기능을 새로 포함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