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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더뉴스

부팅시간이 필요없는 스피드 캠코더, HMX-H106

 출처 : http://www.kbench.com/digital/?no=68661&s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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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SSD를 탑재한 풀HD 캠코더 HMX-H106 출시.

   빠른 부팅속도, 진동이나 충격에 강한 장점 등을 내세워 시장 공략.


HDD 타입 캠코더 경우 전원을 켜면 부팅되는 시간이 필요한 반면,
SSD 캠코더는 즉각적으로 작동되기 때문에 영상을 찍고자 할때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촬영할 수 있는게
HMX-H106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

또한, HDD 캠코더에 비해 가겹고 슬림하며, 충격이나 진동에 강하기 때문에 야외 스포츠 활동을 하거나 놀이기구를 타면서 촬영하더라도 문제가 없다는 점도 장점으로 내세웠다. 특히, 캠코더를 떨어뜨렸을때 충격으로 인해 데이터가 손상될 가능성이 있는데 SSD는 이런 점에서 안정성이 높다고 한다.

HMX-H106은 37mm 광각 10배 광학 줌 슈나이더 렌즈를 채용했으며, 220만 화소 CMOS 센서로 1080 HD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이 밖에 구름의 움직임, 꽃이 피는 모습 등을 압축 촬영해 단시간 내에 변화를 볼 수 있는 인터벌 레코딩 기능이 HD급 촬영에서도 가능하게 지원하며, 400만 화소급 정지영상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 중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손잡이가 180도 회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고용량 메모리 캠코더의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제품 HMX-H106(64GB SSD, 메탈릭 실버, 109만원대)외에도 저장 용량에 따라 HMX-H105(32GB SSD, 블랙 94만원대), HMX-H104(16GB SSD, 블랙, 87만원 대)등 모두 3가지 모델이 출시된다.


출처- 케이벤치(www.kben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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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찍고싶은 타이밍에 찍으려 꺼냈다가 타이밍을 놓쳐 찍지 못한 영상이
스스로도 꽤 되는듯 하다.
이런 기능상의 이점은 확실히 좋은 것으로 작용할듯한데,
과연 얼마나 빠른지는 해봐야 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