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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의 일상

[R10]20090430_평범한 일상


이것은 사실 쓰는 날짜와 실제 일어난 날짜간에
어느정도 괴리가 있는 일상 이야기이다...
나도 귀찮음이란건 아는 사람인지라 -_-);
좀 갭이 있다.

오늘은 다른 것보다는 조용한 가운데 노는 아이들을
캠코더 기능을 시험해볼겸 한번 촬영해 보았다.

우연찮게 내가 밥을 모아주는 모이통에 떨어진 녀석.
눈이 이미 번뜩이고 있다.


뭐부터 먹을까?
고민하는 흔적이 역력해 보인다.


누가 행여나 뺏어먹을줄 아나...
구석에서 와구와구 잘도 먹고있다.


태어난지 이제 막 2주가 좀 넘은 귀여운 새끼.
새끼 주제에 무척이나 활달하고 빠르고 힘도 세다...


새끼가 너무 많다보니 이젠 이름짓는것도 귀찮다.
좋아 넌 코드네임 0015. 15번째 새끼이다!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