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캠코더뉴스

삼성전자의 초소형 캠코더 - SMX-C14

출처 : 에이빙 코리아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27237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 사용 편의성 UP

새롭게 선보이는 삼성 디지털캠코더는 장시간 촬영하더라도 손목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됐다. 렌즈가 꺾이도록 설계, 손목의 자연스러운 라인을 유지시켜 피로를 줄여준다. 이로 인해 찍히는 대상이 어떤 위치에 있든지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다. 이 점은 FHD급 모델로 출시되어 현재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R10과 매우 유사한
디자인이다.

자주 사용하는 버튼을 촬영 중이거나 영상 재생 중에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배열했으며, 그래픽 UI를 개선해 시각 만족도와 직관적인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초보자를 위한 '이지.큐' 기능으로 별도의 조작 없이 대상을 쉽고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그냥 찍는 시대는 가라! 창의력 발휘할 수 있는 기능 내장

신제품 캠코더는 동영상 촬영 시 영상이 기록되는 간격을 선택할 수 있어 장시간 동안 촬영한 대상의 움직임을 더 짧은 분량에 담을 수 있다. 구름이 빠르게 흘러가는 모습, 꽃이 피어나는 모습, 새싹이 자라는 모습, 그림을 완성해가는 장면 등 다큐멘터리 수준의 감동적이고 개성 넘치는 영상을 만들 수 있다.

또한, 편집 소프트웨어인 인텔리 스튜디오가 내장돼 있어 별도로 PC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필요없이 USB 케이블만 연결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인텔리 스튜디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유튜브나 플리커와 같은 글로벌 웹사이트에 바로 업로드가 가능해 파일 공유가 간편하다.

스토리보드 프린트 기능을 이용하면, 동영상을 사진 한 장으로 간략히 표현할 수 있다. 선택한 동영상에서 16장의 정지영상이 임의로 추출돼 16분할된 한 장의 사진으로 저장매체에 기록되는 것. 동영상의 줄거리를 사진 한 장으로 표현할 수 있으므로 빠른 시간 안에 영상 스토리를 설명해야 할 경우 더욱 유용하다.

거품없는 알찬 스펙

10배 광학 줌과 1200배 디지털 줌을 지원하는 SMX-C14와 SMX-C10은 23만화소의 2.7인치 와이드 LCD 화면을 탑재해 선명한 컬러의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여기에, 더욱 강력해진 LCD 보정 기능을 제공해 눈부신 햇살 아래에서도 손쉽게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압축 효율이 좋은 H.264/AVC 방식이 적용돼 다른 방식으로 작동하는 일반 캠코더에 비해 동일한 메모리 용량일 경우 더 많은 분량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SMX-C14 모델에는 16GB 플래시 메모리가 내장돼 있어 별도의 저장매체 필요없이 대용량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이외에도 3차원 잡음 제거(3D Noise Reduction), 고감도 컬러, 고성능 손떨림보정, 얼굴인식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SMX-C14 모델의 경우 동영상뿐만 아니라 사진 촬영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